2018년 12월 18일 화요일

요즘 퇴근 후 취미 활동..

리디페이퍼 프로를 들여오구 독서를 시작했다.

몇 번 읽고 그냥 어디 처박히겠구나..라는 생각도 30%정도 있었는데..

의외로 자주, 잘 읽고 있다.

눈이 편하고 손에 잘 잡히는 것이 아무래도 자주 보게 되는 가장 큰 이유같다.

셀렉트를 구독해서 1년에 0권 읽던 내가 월 10-15권 정도 읽고 있다.

지마켓 쿠폰으로 15만정도에 구입했는데 충분히 잘 쓰고 있는 듯 하다.



근데..

요놈의 가장 큰 방해꾼이 등장했다. ㅋ


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..

PS4pro, VR 셋트 중고로 들여오구, 블프때 게임을 10개정도 구입했다. ㅠㅠ

1년내내 놀면서 해도 다 못할거 같은데..

결국 레데리만 틈틈히 하고 있는데, 이걸 하면서 독서량이 확 줄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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