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 메모리폼 베게, 라텍스 베게 등 몇번 바꾸어 봤지만 뭔가 맞지 않는 느낌.
매트리스와 베게를 바꾸고 나니 싹 사라져 버렸다.
스턴스앤포스터 리저브3
하남 전시장에서 마침 물건이 없어 누워보지 않고 그냥 주문했는데.
좋은거 같다. 탑이 부드럽고 템퍼처럼 쑥 들어가지도 않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느낌?
9인치 베이스로 했더니 침대가 엄청 높다. 떨어지면 많이 아플듯.
매트리스보다 더 맘에 드는건 같이 주문한 베게
양면이 쿨 시트로 되어있어 포근하게 감싸주면서도 적당히 단단하게 머리와 목을 받쳐준다.
여름에 진가를 발휘할듯.
덕분에 잠들면 뚝딱 아침이다. ㅠㅠ
출근해있는 시간과 집에 있는 시간이 비슷한데 체감상 3배정도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이다.
댓글 없음:
댓글 쓰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