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8월 23일 수요일

채윤이 첫 등교길

4학년 4반 교실


2017년 8월 24일


LA에서 1년을 지내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1주일째이다.
오랜 꿈을 꾸고 난 뒤 아쉽게 깨어난 듯한 느낌이다.

오자마자 짐정리하고, 집청소하고
취직하고, 각종 관공서, 서류 등 신청하러 돌아다니고
채윤이 학교 복학하고
지유 어린이집 등록하고

정신없이 지내고 나니 어느덧 시차는 적응이 되었다.

일기처럼 써오던 네이버 블로그는 삭제신청했고

여기에 새로이 나의 인생2부 일상들을 적어보려 한다.

주양 명가 돈까스